내 입장에서 느낀대로 쓰겠음.
방 - 좋았음. 그냥 좋은 모텔쓰는느낌. 냉장고에 음료수 몇개 들어있고 큰침대있고 티비도 잘나오긴하는데 가끔끊김 근데 별로 상관안함. 따로 독채써서 뜨거운물 제한없이 나온다고하는거보니 다른곳은 온수제한 있나봄 ㅋ
파티 - 고기 초벌해서나와서 나름 안질기고 맛있음. 고기 달라고하면 계속주니까 양호. 근데 술이 생맥주. 나는 맥주도 싫어하는데 여기 자체에서 소주를팜 4천원에. 뭐 사업자 어쩌고 세금 어쩌고해서 4천원에 판다는데 거기부터 맘에안듬. 편의점? 차타고 금방임. 근데 걸어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가기힘듬.
자기소개시킴. 얘기하던도중에 끊고 본인들 사업얘기함. 대충 어디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하면 끝인데 알파카고 뭐고 관심도없는 tmi 지려서 분위기 극하락함. 그래서 사람들 화장실도 못가고 강제착석. 얘기 끝나자마자 화장실 빤스런. 게다가 화장실 공사중이어서 각자 객실화장실 ㅋㅋㅋ 생맥주만 무제한이어서 오줌 존나 싸야됨. 그래서 생맥주 리필한번밖에안하고 그냥 소주만시켜먹음
나와서 흡연자들 담배피면서 tmi 다들공감함. 분위기 깨진것도.
물론 사람들과 얘기는 여기 게하에서 관리하는게아니라 각자 스타일이기때문에 재밌었음.
근데 게하쪽에서 개입만하면 무슨 초중딩때 갔던 수련회임.
다른 게하에서 났던 사고때문에 조심하는거라고 엄하게 하는거같은데
ㄹㅇ 수련회 조교느낌.
다음날갔던 게하는 프리하고 그러면서도 더재밌고 더 안전하고 했던거같은데 나름 시내쪽에있어서 앞에 편의점도 바로 있고 큰길도 있고.
어린왕자는 주변에 아무것도 뵈는게없고 숙소뿐임. 이래서 더위험하다고 통제를한다? 그럼 이해는함. 하지만 다시는안감. 지리적위치가 구린거니까.
말 , 동물? 신기하긴함. 근데 한번보고끝임 메리트없음.
다음게하가 마침 다른게하 스태프들 놀러온 게하였는데 그래서 물어봤는데도 평이 안좋음.
친구랑갔는데 어린왕자 자체 2차 말고 그다음은 무조건 파토임 닥치고 숙소가서 자야됨.
숙소내에도 주류반입하지말라하고
으름장 오지게 놓음. 퇴실시킨다 어떻게 한다.
무서워서 오줌또지림
솔직히 두번째갔던곳은 어린왕자보다 시설안좋았음. 화장실도 완전 구식이고. 근데 다시고르라고하면 어린왕자는안감.
두번째게하가 좋아서가아니라 어린왕자가 다시는 가기싫음 ㅋ
나만그런가?하고 찾아보니 악플이나 안좋은 리뷰가없음.
그러던도중 한게시물에서 왜 자기가 안좋다고 한 댓글 지웠냐고 반항하는 댓글이 보임.
그게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악플은 다 삭제한걸로 보여서 거기에 댓글로 안달고 여기에 글로 싸지름
우리에게 동의 안구하고 사진이랑 동영상 맘대로 올림. 다른글들에는 모자이크되어있는거보니 사람들이 모자이크하라고 화내면 그때서야 하는수준인듯.
뭐 걍 다른후기들보고 가려는사람들은가고
나는 안갈런다. 덕분에 제주도에서 하룻밤날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