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edwith.org/boostcourse-android/lecture/17036/


앱 실행하고 바꾸어보기

에뮬레이터는 가상의 단말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할 때 실제 단말기가 없다면 이 에뮬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죠.

에뮬레이터를 하나 만들어서 실행하면 여러분이 만든 앱을 에뮬레이터에서 실행하여 띄우고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에뮬레이터를 만들어 띄운 후 여러분의 앱을 실행해봅니다.

앱을 실행할 때는 상단에 보이는 아이콘 중에서 초록색 실행 아이콘만 누르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앱이 실행된 에뮬레이터 화면

와우!

여러분이 한 것은 이름을 하나 입력하고 프로젝트라는 것을 만들어달라고 한 것뿐인데 실행해보니 앱이 만들어져 있네요.

심지어는 이 앱의 내용을 아주 간단하게 바꿀 수도 있습니다.

단말기 모양의 화면 안에 보이는 Hello world! 라는 글자를 선택한 후 오른쪽에 보이는 속성(Attributes) 창에서 그 글자가 표시된 부분을 찾아 ‘안녕 안드로이드!’라는 글자로 바꾸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실행하면 한글로 바뀐 글자가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표시된 글자를 바꾼 경우

새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새로 만들어진 프로젝트라는 것 안에는 여러 개의 파일이 자동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화면의 왼쪽에서 그 파일들을 볼 수 있는데요, java 라는 이름의 폴더와 res 라는 이름의 폴더가 대표적입니다.

그 폴더 안을 살펴보다 보면 가운데 영역에 탭으로 보이는 MainActivity.java 파일과 activity_main.xml 파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만들어진 파일 중에 두 가지 파일이 중요하니 미리 가운데 영역에 탭으로 띄워주었던 것이군요.

새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안에 들어있는 파일들

아무튼, 이제 앱 개발자가 되셨습니다. 짝짝짝!

앱 개발 어렵지 않죠?

아직 많은 과정이 남아있지만, 출발은 순조로운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한 번 진행해보세요.




생각해보기

  1. xml 파일과 java 파일이 각각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요?
    -xml파일은 디자인과 다양한 오브젝트연결, 버튼등을 관리하는곳이고, java파일에서는 그 해당기능등을 구현하는 쪽이다. 
  2. 소스 코드는 프로그래밍을 잘 해야 수정할 수 있을까요? 프로그래밍을 잘 하지 못해도 소스 코드를 바꿀 수는 있을까요?
    -소스코드는 프로그래밍을 어느정도는 할수 있어야 바꿀수있다. xml같은경우는 디자인탭에서 마우스로 바꿀수도있겠지만 java같은경우는 해석자체가 불가능할수있고, xml도 text로 짜게되면 더욱 복잡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edwith.org/boostcourse-android/lecture/17035/


첫 번째 앱

하나의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프로젝트라는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시작화면에서 [Start a new Android Studio project] 메뉴를 누릅니다.

시작 화면의 메뉴

프로젝트라는 것을 만들기 위한 화면들이 하나씩 보이게 됩니다.

첫 번째 화면에서는 Hello라는 이름을 입력하고 [Next] 버튼을 눌러 넘어갑니다.

첫 번째 화면에서 Company domain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정보는 여러분이 만든 앱을 구분하는 정보이기도 해서 나중에는 회사의 도메인 이름처럼 고유한 값으로 바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나중에 Play스토어에 앱을 등록할 때 여러분이 첫 화면에서 지정한 패키지 이름이 다른 사람이 등록한 것과 달라야 하므로 처음부터 고유한 값으로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지금은 처음 만들어보는 과정이기 때문에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나머지 대화상자에서는 기본으로 선택된 상태 그대로 두고 넘어갑니다.

프로젝트 이름을 입력하는 화면

마지막에 [Finish] 버튼을 누르면 무언가 작업이 막 진행된 후 메인 화면이 뜨게 됩니다.

메인 화면

가운데 부분에 있는 탭 중에서 activity_main.xml 탭을 눌러보면 ‘짜잔!’ 앱의 화면과 닮은 모양이 보입니다.

이렇게 만든 프로젝트는 윈도우 사용자 계정 폴더 아래에 만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사용자 계정이 john이라면 C:\Users\john\AndroidStudioProjects\Hello 폴더가 프로젝트 파일들이 만들어지는 폴더가 됩니다.

만약 프로젝트가 만들어지는 폴더를 다른 곳으로 하려면 프로젝트를 만드는 첫 화면에서 저장되는 위치를 바꾸어줄 수도 있습니다.


생각해보기

  1. 프로젝트만 만들었는데도 무언가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나요? 이제 앱을 실행해볼 수도 있을까요?
    -프로젝트를만들었으니 물론실행가능하다.
  2. 워드와 같은 문서편집기보다 복잡하게 보이나요? 그렇지 않다면 이 개발 도구를 익히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깊이에따라다르겠지만 가벼운앱을만드는데는 적게걸리고, 좀더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을 다루는데는 좀더 오래걸릴것이다.





출처 : http://www.edwith.org/boostcourse-android/lecture/17034/

개발도구 설치하기
주소를 따라 들어가서 하단에 자막 스크립트 ON 설정을 한 후 강의를 시청하시면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이 영상은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정재곤 지음, 이지스퍼블리싱 간행) 도서의 영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도구 설치하기

우리는 앱을 만들기 위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라는 도구를 사용할 겁니다.

이 도구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http://developer.android.com/studio/index.html)에서 다운로드한 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무료이고 설치 과정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설치 파일을 클릭하고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설치하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화면

설치를 마친 이후 프로그램 처음 실행했을 때 추가로 설치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필요한 파일이 더 있기 때문인데요, 무언가를 선택하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따라가면서 추가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추가 설치를 위해 뜨는 화면

추가 설치가 끝나면 한 가지 과정이 더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실행한 후 시작 화면이 뜨면 하단의 [Configure > SDK Manager] 메뉴를 누르고 추가 구성요소를 설치해주세요.





생각해보기

  1. SDK 매니저에서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 중에서 어떤 것을 설치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떤 것도 상관없을까요?
    -사용할 유저들이 가장많을거라고 생각되는 플랫폼이나 가장최신 또는 그전 한두개 버전을 설치하는게 좋을것이다.


  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새로 설치해야 하는 걸까요?
    -꼭 그럴필요는 없겠지만, 더욱편하게 코딩하고 개발할수있는 환경을 지원할테니 그러는 편이 좋을것 같다.






​취업준비 때문에 송내역에 갔다가

친구가 보쌈맛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

대상각시보쌈은 송내역과 중동역 사이  지도에 표시한 곳에 위치한다. 



지도 크게 보기
2018.4.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각시보쌈이다. 대로에있는데 맞은편에는 주택가가있어서

뭔가 애 ㅡ 매 하기도하다. 하지만 맛만있으면 그만.






밖에 붙어있는 메뉴이다 참고







내부의 모습이다. 신발벗고 들어가는 구조. 좌석은 많아서 단체가와도 문제없어 보였다. 







메뉴서빙하는 직원님

술도먹고싶었지만 공부차원으로 온 송내이기때문에.. 다음에..







메뉴판






배추보쌈 소자를시켰다. 남자두명이서먹었는데 밥시키고 하니까 충분히 배부른정도였다.







김치찌개도 같이 나와서 밥이랑 같이 맛있게 먹었다.

저 마카로니도 넘모 맛있어서 리필했었다.

보쌈은 항상 옳아...






역시 보쌈은 무말랭이랑 먹는게 제맛이기때문에

배추김치를 좀 남긴 부분이다..









※세줄요약

맛,서비스 좋고 송내에서 이름난곳이라그런지 사람도 없는 시간대였는데 

사람도 어느정도있고, 유명한만큼 모든면에서 좋았다.

재방문율 50%




풋살겸 시립대 근처 풋살장을갔다.

새로 생긴 풋살장이어서 잔디가 very good

끝나고 식당을 찾다가 기사식당을 발견!


무교기사식당는 시립대& 청량리역 근처 지도에표시된곳에 위치한다.

큰길가에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다. 

지도 크게 보기
2018.4.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풋살하고 음식점찾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기사식당

역시 아재들 운동후에는 이런음식이 제격이지않겠습니까?






우리가 시킨메뉴는 돼지불백1개 부대찌개 3인분 , 그리고 불낙전골 中







기본반찬은 이렇게 다섯가지가 나오는데, 오징어젓갈이 맛있었다.

나머지도 괜찮았음. 기사식당이라그런지 밑반찬이 좋았다.



제일먼저 나온 불백. 막상보면 양이 꽤나 많은거같은데 1인분이라는게 놀랍다.

내가 자주이용한다면 불백만 먹을 것 같다. 맛도 매우 양호. 쌈까지 제공되어서 very 굿







부대찌개

내앞에 나온게 아니라서 사진을 직접찍지는 못했는데

나나 이친구나 똥손은 똥손..





전골도 내앞에 나온게아니라서 제대로 못찍었다.

여기에 육수부어주는데 나중에 말하니 추가도 해주더라









전골이 완성됐는데 아재들이 배고프다며 갑자기 밥을 들이붓더니 비비기 시작하였다.

운동후에 배가 고파서 그런지 어떻게 먹어도 맛있었다. 들어가있는 낙지도 쫄깃쓰









마무리는 역시 나의 불백쌈

생마늘 뙇 올려서 먹으면 꿀맛.








풋살 하신분들 수고하셨다고 사진도 찍어주셨다.





※세줄요약

운동하고 허기진상태에서 먹어서 맛평은 제대로 못하겠지만.

이런 부대찌개, 불백류 좋아하면 완죠니 올만하다. 집에서 멀어서 자주는 못가겠다.

재방문율 10%





홍수계찜닭은 동춘 스퀘어원  3층 푸드코트 에 위치한다. 

3층에는 먹거리가많아서 스퀘어원에서 먹을걸 찾을려면 지하의 홈플러스 푸드코트를 가던지

스퀘어원 3-4층 에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추천한다.

지도 크게 보기

2018.4.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먹을걸 못정하고있던 우리에게 나타난 홍수계찜닭.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찜닭파는곳이다.






좌석배치는 이런식으로있고, 안에 아기용의자도있어서 애기들 데리고 와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다.







메뉴판. 여러찜닭이있지만 역시 오리지널을 먹어봐야 제대로된 맛을 알 수 있는 법.







기본 찬이다. 이게 좀아쉬운부분. 여러가지있으면 좋을텐데 이두개와 김치가 끝이다. 

오히려 이런특징이 주메뉴에 집중할수있도록 돕는거일수도 있다!!.







대망의 닭갈비. 조명이 안좋아서 별로 좋게는 못찍겠지만(원래못찍음)

맛만있으면 그만. 딱 보이면 이런맛이나겠구나.. 라는생각이 드는데 바로 그맛이난다. 







사이사이 고추가들어가있는데 (뻘건고추) 근데 맛이 하나도 맵지않다.

매운걸 잘못먹는나에게는 희소식..







셋이서 중자를 시켰는데 다먹으니까 배불러서 

대망의 하이라이트인 볶음밥을 먹지 못했다.

(있는지도 의문)







※세줄요약

밑반찬이 메인메뉴에 집중하도록 조금나오는데

그만큼 메인메뉴가 뛰어나게 맛있지도않은듯

근데 찜닭먹으러 갈만두

재방문율 20%




오랜만에 동춘역 스퀘어원으로 놀러갔다.

3층에갔는데 내가 좋아하던 크리미몰랑이 없어져서 아쉽 ㅜㅜ

무얼먹을까 정하다가 라면이 끌렸던지라 라멘&돈까스집인 하코야를 선택했다.

하코야(HAKOYA)는 동춘역 스퀘어원 3층 에위치한다. 

지도 크게 보기
2018.4.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스퀘어원 3층에 가면 하코야가보인다. 대기의자도있고, 우리갔을때도 만석인거보니 괜찮은 집인듯?






아기 전용 의자도있다. 아기가 총 2명정도있었는데 다들 넘귀여웠다 ㅎ_ㅎ






밖에있는 메뉴판이다. 돈카츠도있고 가츠동도있고 등등.. 하지만 메뉴선택은 진짜 메뉴판을 보고해야지!!





 

신메뉴 출시기념! 신메뉴출시기념으로 참여만 하면 고로케를 드린다는데.. 고로케먹고싶지는않았음..

참고로 신메뉴인 트러플양송이라멘이나 초카라이라멘을 먹으면 적용된다는데..






메뉴판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올리고 클릭해서 보기^__^










뽀로로도 파는 아주 착한가게.. 키즈메뉴도 있는걸 볼 수 있다.







처음에 나온 돈코츠!

우린 모든메뉴에 500원을 추가시켜서 버터계란 밥을 추가했다.

간장이 생각보다 많아서 짤수도있는데 밥을 더 퍼오면 된다는 사실!

어디다찍어먹지? 하는데.. 소스가없어서 말하니 원래소스같이나와야되는건데 안나왔다고함. ㅋㅋㅋ 감점드립니다.

이건 그냥 돈까스맛? 이다. 어묵국도 같이나오는 돈까스맛..






내가고른 코이돈코츠

딱봐도 그 일본 특유의 국물맛이 날것같아서 시켰는데 

딱 원하던 그맛이 나서 너무 좋았다.







이것이 그 문제의 초카라이..

호불호가 완전 갈릴것같았는데

같이 간 친구들은 다 불호였던것 같다.

국물이 그 중국라면? 같은 향이 되게많이나고 매운것도 좀 이상하게 애매하고

원래 음식잘먹던친구가 남긴걸보니..

문제가있다. 고로케먹을려고 저거 시켰다가는 고로케만 먹고 돌아올수도..ㅋㅋㅋㅋㅋ







버터 간장 밥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비비면 이런 비주얼이 나오는데

보기만해도 저게 다 간장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짜다..

하지만 셀프바가 존재하므로 밥을 더가져오면 되겠다.






라멘 세트를 시키면 나오는 새우튀김과 샐러드

그냥 그럭저럭..






셀프바는 뭐 별거 많은게 아닌

단무지 김치 밥 정도가 제공된다.

아가들 먹일 밥 따로 필요할때 좋을듯?





앞으로 면이 당길때는.. 니뽕내뽕 스퀘어원점으로 갈 것 같다..엌..

일본 특유의 라멘이 땡긴다면 다시 갈지도? 


※세줄요약

초카라이라멘 시킬때 조심.

다른건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라멘,돈까스

난 니뽕내뽕(퓨전짬뽕집)이 더좋음

재방문율 10%





오늘은 아예 색다른데로 가볼까 생각하다가

사람이 붐비고있는 갈비에 빠지다로 가보았다. 유명한건 모르겠는데 어느순간 음식점이 생겨있고

사람들도 많더라..

갈비에빠지다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힐스테이트 주상복합4단지에 위치한다. 

큰길가쪽에서 올생각이면 도미노피자를 생각하면 쉽고 안쪽에서 올경우에는 크게 매장이름이 써있어서 찾기 쉽다.

지도 크게 보기
2018.3.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처음에 발견했을때 위치. 뒷문쪽에서 발견해서 여기뭐야? 내가 갈빠야? 라고 생각함 (유머요소)






앞에서보니 삐까뻔쩍하고 앞에 주차장도있었다. 






가격은 이렇다. 처음에보고 어 이거 너무 싸구려 고깃집아니야? 라고생각했는데 자세히보면 삼겹살은 애초에 150g단위라서

괜찮은 고깃집이랑 비교해도 어느정도 일반가격대다. 왕갈비는 양념이 묻어있으니....






정문으로 들어가면 마네킹이 서있다. (후문으로 들어왔다가 사진찍으러 정문으로 다시감 ㅋ-ㅋ)






차림표는 이렇다. 얼큰차돌순두부에 추가라고 되어있는이유는 이게 기본적으로 하나 나온다.

근데 진짜 맛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맛이지?했는데 먹다보면 계속 끌리고 장난없음. 






셀프바. 여긴 기본반찬에 두부김치가있어서 우측하단에 김치와 두부가 있는걸 볼수있다. 나는 마늘충이라서 마늘만 잔뜩..






불이올라온다. 기본 반찬은 지금보이는것에 순두부찌개 하나 추가.






불이올라오고 






삽겹살을 먹을지 갈비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둘다 먹기로했다.

역시 양념 되어있지않은 삼겹살부터 먹어서 배를 채우기로 했다.






삼겹살은 역시 생마늘과 쌈장에 뙇

삼겹살은 그냥 삼겹살맛? 불이 세서그런지뭔지 모르겠는데 말할시간도없이 너무 빨리 익어버렸다.






오랜만에 맥주가 너무 당겨서 맥주한잔. 

물론 더시키고 더시켜서 세병정도는 마셔버림. 

이때는 그냥 시원한 맥주가 당겼는데 다음에 다시가게된다면 소주를 시켜서 두부김치랑 순두부찌개에 크~ 먹고싶다






이것이 말로만듣던 순두부차돌찌개

안에 고기도 엄청많이들어있고 두부도많고

그렇다고 막 엄청 짠? 그런느낌이 아니라서 좋다. 계속 먹어도 안짠데 넘모 맛있엉.






갈비 2인분이다.

맛있다.

삼겹살보다 더맛있다.

갈비집에왔는데 왜 삼겹살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다음에 또와야지..






지글지글.. 갈비 구울땐 불판을 바꿔준다.

갈비는 역시 타지않게 빨리 휘적휘적거리면서 구워야 제맛..(하지만 다태움)






저 아름다운 갈비..

다시 침이 고이게 만든다..





밥위에얹어서 한숟갈. 쌈에 또 하나. 그냥도 하나 계속먹어도 넘맛있음.

처음간 집인데

다음에 또가게 만든다.

또가야지


※세줄요약

서비스는 좀 아마추어, 근데 맛은있음 

삼겹살시키지 말고 갈비 시키자!!!

재방문율 90%




내가 정말로 즐겨 찾는 맛집이다. 한때 많이갔을때는 하루에 두번도 가봤다.

송도에 놀러오는사람이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

넘모 맛있다.






위치는 연수구 해돋이로 110 은진프라자 103호 이다! (길가에 있으니 잘보인다.)

지도 크게 보기
2018.3.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항상 자주갔던 신복관

오랜만에 가보니 겨울이라고 대기손님 따뜻하라고 천막을 쳐 놓았다.

안에 난로도있고.. 기다리기 아주 편할듯! ( 애초에 기다리는게 불.편.)






그런데 저녁시간? 치고 의외로 사람이없었다. 저녁에 왔을때 항상 기다렸었는데..

여기.. 한물간곳인가? 생각했었는데. 먹는도중에 꽉차고 나갈때는 웨이팅도 많았다..휴






메뉴이다 왼쪽이첫장 오른쪽이 두번째장인데

새로운게 많이 나왔지만 나는 제일 무난하고 유명한 우쭈를 시켰다.

우쭈는 우삼겹 + 쭈꾸미 인데 여기는 쭈꾸미가 너무 맛있어서 우쭈로했다.

세트랑 단품의 차이가 3000원인데 이가격에 묵사발 + 샐러드+볶음밥 이  더 나온다.

다 못먹긴하지만 ( 많아서) 그래도 세트로다가! 




이것이 그 묵사발






이것은 샐러드~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게 2인분일텐데.. 물론 양은 충분하지만

한개는세트 한개는단품? 이렇게하면 뺨맞을까?흠..






기본 반찬이다.

깻잎과 무쌈 , 콩나물이나온다. 내가 제일좋아하는 마늘과 쌈장도 나온다.

오른쪽에 저걸안찍었는데 받침대같이 생긴저것은 뜨~거운 불판이다. 최첨단이라 신기방기~






우리의 메인메뉴 우쭈





전체적인 사진은 이렇다.

우삼겹은 기름에 구운맛?인데 불맛도 많이나고 우삼겹 자체로도 맛있는데

쭈꾸미는 그걸 뛰어넘는다. 씹으면 물풍선터지는것마냥 톽쫙 입에 달라붙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맵기는 보통과 맵게로 나뉘어져있는데

맵게는 한번도 한먹어봐서.. 모르지만 보통은 먹을만하다.( 나는 매운거 잘못먹음)

그리고 그 소스도 너무 맛이쪙






이렇게 한쌈싸서 생마늘도올리고 콩나물도 올려서먹으면..크..

아까먹었는데 벌써 침고여..






세트에는 볶음밥이 포함되어있기때문에 볶음밥까지! 

치즈는 따로추가해야된다. 이번에는 설명을 안해주셨지만 이게 프랑스산 어쩌고저쩌고였다. 

무울론 안간동안 바뀔수도있겠지만. 이렇게 볶음밥을 직접볶아준뒤에 치즈를깔고 토치로 토타타타닥 해주신다. 굿









마 ㅡ 무 ㅡ 리!





나왔을땐 천막 밖까지 줄서있음.

타이밍이 좋았다! ㅋㅋ




※세줄요약

맛은 역시 따봉

송도 놀러오는사람에게 강추!

센트럴 파크점도 있으니 이쪽이 멀면 그쪽으로!

재방문율 100%

점심에 친구와 해양경찰청쪽을 들리게되서

뭐먹지..하다가 노래방이나 잠깐 갈까? 하면서 에스컬레이터를 탔을때 눈에 들어온 백종원의 홍콩반점!

갑자기 급땡겨서 방문하게 되었다.


백종원의 홍콩반점 송도 드림시티 2층에 위치한다 (밖에 있는 커다란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방문이 수월하다)




지도 크게 보기
2018.3.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요로코롬 위치한다







(속도빠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왼쪽에 위치한다. 큰도로쪽에서도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작은도로쪽에도 있다. 

물론 엘레베이터도 있다.






정문 사진. 와이파이도 된다더라~






딱 들어간순간 마주친 군인 아쟈씨..

군인시절 짜장면은 그렇게 맛있었다지.!






자리에 앉으니 이런 문구들이있다.

이곳 특징은 계산대에 직접!가서 주문을 하고 선결제를 해야되는것이다.

다른지점도 그런가? 요즘 먹튀가 많아서 그런가..






기본 세팅이다. << 왼쪽에 휴지, 간장, 고춧가루,식초 가 있고 수저가 세팅되어있다.

홍합 버리는 통까지!






메뉴판 나오면 찍으려고했는데 따로 메뉴판없이

벽메뉴만 존재했다.

군만두를 반접시도 판다! 와우






식사류들.

나는 짜장면 친구는 짬뽕 같이 곁들일 탕수육 소자를 주문했다. 역시 중국집 진리는 짜잠탕 ~_~






단무지 양파.. 이곳의 제일 단점.. 저래가지고 먹는 맛이나 나겠쓔?






짜장면,

나오자마자 너무배고프고 맛있어보여서 손댔다가

아! 사진! 하면서 찍어보았지만.. 가운데 이상해 ㅜ_ㅜ

맛은 좋았다. 물이 엄청 생기지도않고 그냥 따악 먹기좋은 짜장면이었다. 따아아아악





짬뽕이다. 

국물이 일반짬뽕보다 진한? 걸쭉한? 그런맛이었다. (맛있었음)

해물 면발 국물 3가지의 삼위일체. 멋진 짬뽕이었다.






탕수육이다.

역시 백종원의 홍콩반점하면 탕수육을 빼놓을수 없다. 탕슉슉

쪼올깃한 튀김옷과 새콤달콤 소스는 역시.. 진리 갓오브갓






이곳의 제일 최 고 단 점 단무지..

너~ 무 얇아서 이게 씹는건지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나는 두꺼운게 좋은뎅.. 단무지 양파는 다 셀프바 이용인데 그곳에가도 모두 얇고 작은 단무지밖에없다.

그렇다고 여러개 겹쳐서 먹는것도 시도해보았지만..

음.. 느낌이안살아...






짜장끝. 물이좀생기고 구져보이지만 맛만있으면그만 ㅎ_ㅎ






나라면 국물까지 완뽕했겠지만 친구가먹었기에..






넘모 잘먹었습니당~_~




※세줄요약

맛 괜찮았음.

짬뽕 국물맛이 좋게보면 진하고 안좋게보면 밀가루맛?난다고함. 근데 내가 밀가루냄새싫어하는데 괜찮았음.

재방문율 50%(드림시티에 있을때 중국집가야되면 무조건 이쪽으로 가기는할듯 다른데는 모르고 확신도 안서니까)




+ Recent posts